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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8월23일 16시41분 ]

 

 

 

환경예술작품으로 활동하는 우리 동네
실버 환경교육지도사

 

 

 

 

 

 

 

 


 

 

 

 

8월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기동에 위치한 선농단 역사문화 체험관에서 실시되고 있는 ‘우리 동네 실버 환경교육지도사’ 교육 과정을 찾았다.

 

 

 

‘실버 환경교육지도사’ 과정은 서울시 평생학습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청과 동대문문화재단이 협력해 시행하는 교육이다. 버려지는 폐자원들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기존의 쓰레기가 쓸모없고 지저분한 것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잘 만 재활용하면 미래의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목표로, 어린이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지도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과정은 매주 화요일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이론 수업과 재활용품을 통한 실습이 한 시간씩 진행된다. 환경에 관심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모여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에 공감하며 실습에도 열심이다. 이날 실습 내용은 ‘병뚜껑을 이용한 머리핀 만들기’였다. 각자 개성이 돋보 이는 작품들을 정성껏 만들어 손주들에게 줘야겠다며 챙겨 가시는 모습이 유쾌해 보였다.

 

 

 

 

 

 



 

 

 

 

 

외국에 비해 우리는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나 활용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이 과정을 마친 환경교육지도사 들이 현장에 나가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 디어가 넘치는 특화된 작품들이 만들어진다면 쓰레기에 대한 우리의 인식 전환은 물론, 오염된 환경의 극복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구의 환경 문제는 오염되어가는 물, 멸종되는 생물, 사라져가는 개펄과 숲, 점점 상승하는 기후, 대기오염, 토양오염, 중금속 등 다양하다. 당장 여름철의 폭염이 우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경험으로 알고 있다. 환경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앞으로 펼쳐질 우리 동네 실버 환경교육지도사들의 활동을 응원 한다.

 

 

 

 

 

글·사진 명예기자  박 명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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