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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2월28일 16시44분 ]


 

 

새벽을 기다리며

 

 

민 영(동대문문인협회 자문위원)

 

 

우리는 어둠 속에서 기다린다

오라, 이 외침 들리는 모든 이들은

우리의 밤길을 도와다오. 


(이제는 태양도 빛나지 않고

이제는 별도 반짝이지 않는다)


우리에게 끝없는 오솔길을 보여다오

우리에게 꽃 피는 초원을 보여다오

밤은 더 이상 반갑지 않다.


(새들은 바위틈에 몸을 숨기고

달은 구름 속에 잠이 들었다)

 

어둠에 갇혀서 기다린다 우리는

오라, 새벽이 오는 발자국을 들으려고 

 

숨조차 멈춘 채 기다리는 우리 앞에

눈부신 여명이여, 어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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