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기획·안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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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보호자, 어린이, 운전자 우리 모두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봐요!
보호자 안전 수칙
· 아이를 차도에서 떨어진 보도 안쪽으로 걷게 하세요.
· 보호자는 어린이의 손을 꼭 잡고 다니세요.
· 어린이 옷, 가방, 신발 등은 눈에 잘 띄는 색으로 입혀 주세요.
· 어린이의 등하굣길, 골목길, 놀이터로 가는 길 등에서 위험한 장소를 미리 가르쳐 주고 안전한 보행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 주세요.
· 어린이들에게 직접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 주세요.
어린이 안전 수칙
· 보행 시에는 반드시 인도 안쪽으로 다니세요.
· 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 앞에서 우선 멈추세요.
· 우선 멈춘 후 내가 있는 쪽으로 차가 오는지 왼쪽 → 오른쪽 → 왼쪽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 차가 멈추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 파란불이 들어와도 그냥 지나치는 차가 있으므로, 꼭 눈으로 ‘차량 멈춤’ 을 확인하고 천천히 건너세요.
· 멈춰 있는 차는 대부분 뒤로 움직이므로, 절대 차 뒤나 밑에서 놀지 마세요.
※ 차 밑으로 물건이 들어가면 어른에게 꺼내 달라고 도움을 청하세요.
· 신호등이 없는 곳에서는 차가 오는지 좌우로 살피세요.
· 차가 정지한 경우에도 운전자와 눈을 맞춘 후, 손을 들고 건너세요.
운전자 안전 수칙
· 학교 주변이나 어린이보호구역을 운행할 때 속도를 30km/h 이하로 서행하세요.
· 좁은 골목길이나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주의하세요.
· 학교 주변 노상 주정차, 횡단보도 앞 주차 행위를 하지 않아요.
· 주행 중 어린이를 발견했을 때 반드시 ‶먼저 가라″고 손을 들어 신호하세요.
<자료 출처> 서울안전누리-행동요령-어린이안전
(https://safecity.seoul.go.kr)
교통안전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바닥형 보행 신호등 ·
횡단보도 앞 양 끝 바닥에 기존 신호등과 연동된 LED 등을 매립한 보행자 신호등의 보조 장치
▲ LED등을 매립한 바닥형 보행 신호등
- 흐린 날 또는 야간에 차량 운전자들에게 사람이나 사물의 식별을 용이하게 해요.
- 바닥에 점등되는 LED 신호등을 통해 늘어나는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에게 신호정보를 쉽게 인지하게 함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설치 장소(4개소) |
장한평역 2번, 3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
군자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3개소 |
· 학교 앞 우리 아이들 보호구역 옐로카펫 ·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
-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돕는 교통 안전 장치
설치 장소(12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설치 |
장평초, 신답초, 동답초, 은석초, 홍파초, 답십리초,
이문초, 전농초, 휘봉초, 아이비유치원,
서울유치원(이문동)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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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보행로 ·
도로 폭이 좁아 보도블럭을 설치하기 어렵지만 보행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이면도로에 보도블럭 모양의 디자인 포장을 하여 공간을 구분한 보행로
설치 장소(11개소) |
제기경로당(예나어린이집) 입구, 전곡초 통학로 앞,
전농초교 후문 통학로, 홍릉근린공원(홍릉초교 통학로),
해성여고 통학로, 직장어린이집 정문 앞,
혜빛어린이집 정문 앞, 빛나어린이집 정문 앞,
백주유치원 정문 앞, 전농크래시티 공원 앞,이문로 9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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