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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5월26일 15시04분 ]

 

중랑천 둔치 제2체육공원 근처에는 파릇파릇 채소가 쑥쑥 자라고 있다. 산책을 나온 시민들도 그 모습을 보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된다. 2013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10년째 운영하는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의 텃밭이 있기 때문이다. 


구민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규모를 확대하며 900구획(1구획 당 약 5m²)을 조성했다. 60세 이상, 장애인 등 4개 분야로 신청을 받아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900명을 선정하였다. 경쟁률이 3:1 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동대문구청은 안전한 체험장 운영을 위해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소독하고 있으며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코로나 예방 준수 문자 발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밭갈이, 친환경 방제, 농작물 안전성 검사 등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관리도 지원한다.

 



각 구획별 이름표 팻말도 개성 있게 꾸며져 있으며 제법 자란 채소에 물을 주고 있는 시민도 볼 수 있었다. 직접 흙을 만지는 농사 경험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가족끼리 함께 텃밭을 가꾸며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답십리역 메트로팜

metro+farm이 합쳐진 메트로팜은 지하철 안의 시설농장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생육환경을 자동 · 원격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내 마련된 메트로팜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육식을 줄이고 채소를 먹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흙 위가 아닌 지하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 팜의 한 형태로 보인다. 한쪽에는 재배된 채소로 만들어진 샐러드 자판기도 운영되고 있다.
 

환경보호와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도 채식이 권장되는 시대에, 도시농업을 통해 손수 재배한 채소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보자.

 

글 · 사진 명예기자 임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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