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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6월30일 14시03분 ]


 

글_강은혜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마트에 가서 물건 몇 개 안 담아도 10만 원은 우습게 넘는 요즘. 끝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지갑은 날이 갈수록 얇아진다. 


더군다나 전문가들은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조만간 5%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치를 내놓기도 했는데.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요즘 같은 시기, 주머니 사정을 좋게 해줄 똑똑한 재테크는 없을까? 

 

MZ세대 재테크 특징, 놀면서 번다!


소위 ‘MZ세대’라는 단어로 통칭되는 젊은 세대의 재테크 방법이 해답이 될 수도 있겠다. ‘MZ세대’란 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이다. 굳이 이 세대를 부르는 단어까지 따로 만들어 낸 까닭은 이들이 이전 세대와는 전혀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재테크 분야에 있어서도 또렷한 차이점을 보이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저축보다 투자를 선호하고, 재테크를 할 때도 게임처럼 재미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또,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낮은 진입 장벽’과 간단하고 신속한 ‘온라인 기반 투자’를 선호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렇다면 MZ세대가 선호하는 ‘요즘 재테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되판다는 의미의 ‘리셀(Resell)’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리셀테크’는 말 그대로 일정 물건을 미리 사두었다가 가격이 높아졌을 때 다시 파는 형식의 투자를 의미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불리는 한정 판매 상품이 주 투자 상품인데, 신발과 시계, 의류, 키덜트 장난감 등 분야는 다양하다. ‘그게 돈이 되겠어?’라고 의구심을 품을 수도 있지만, 구하기 힘든 물건을 2배, 3배 이상의 값을 주고 구매하는 수요층이 있기 때문에 수익이 나쁘지 않다.
 

다만, 구하기 힘든 물건을 구해야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특성상 발품팔이와 빠른 정보 수집은 필수!

 


‘초기 자본금’이라는 부담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재테크가 있다.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매일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앱테크’가 바로 그 주인공. 


각 앱마다 미션이 제각각이라 게임하듯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필자 역시 매일 걸은 만큼의 리워딩을 받는 앱테크를 하고 있다. 

 

1만 보를 걸어봐야 겨우 100원을 벌 수 있는 구조지만, ‘어차피 걸을 거 돈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나름 쏠쏠한 재미다. 자신에게 맞는 앱을 찾아 당장 미션을 수행해 보자. 


 

대중과의 거리가 유독 멀어 보였던 ‘예술’이라는 단어가 MZ세대와 만나 수더분해졌다. 부유층만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미술 거래’의 장벽이 한층 낮아진 것. 


이걸 가능하게 한 것은 이른바 ‘분할 소유’라는 개념이다. 한 기업의 가치를 여러 개의 주식으로 쪼개어 사듯, 하나의 예술품의 소유권을 다수의 사람이 공동으로 구매하고 전시회장 등에 이를 렌트해 해당 수익을 나눠 갖는 방식인데, 구매 이후 작품의 가치가 오르면 그 차익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작품의 작가가 생존해 있으면 소득세 비과세 대상으로 세제 혜택도 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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